한국미래기술교육硏, 내달 '2024 배터리 산업'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23-12-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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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25일부터 이틀간 '2024 전기차 배터리 산업 및 최신 개발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슈와 K-배터리 전망'에 관해 2024년 배터리 산업 전망과 K-배터리의 위치, 유럽연합(EU)의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제품 여권(DPP) 추진 동향, 중국 리튬ㆍ인산ㆍ철(LFP) 배터리 공급망 분석과 원자재 수출 제한이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룬다.

26일에는 '친환경 혁신 소재 및 공정을 이용한 전기차 배터리 개발 기술'을 주제로 차세대 고전도성 신소재 맥신 기술, 리튬 배터리용 고에너지 밀도 전극 설계와 후막 전극 제조 기술,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배터리 제조산업 발전과 원활한 밸류체인 구축은 물론,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 미래 첨단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산업은 소재, 부품, 장비를 비롯해 생산과 공급, 재활용, 연구개발(R&D)까지 배터리 공정 전 분야의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패권을 가져오기 위한 대응 전략 수립과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2035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는 약 8000만 대로 예상되며,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규모는 약 6160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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