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2023 MSCI ESG평가'서 최상위 등급 'AAA' 획득

입력 2023-12-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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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금융·인적자원개발·지배구조 등서 높은 평가
임종룡 회장 "차별화된 ESG경영 적극 실천할 것"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2023 MSCI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업권별로 평가하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고 권위 있는 평가기관이다. 평가등급은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 등급은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상위 약 5%에 해당하는 기업만 획득할 수 있다. 현재까지 'AAA' 등급을 받은 국내기업은 우리금융을 포함해 총 세 곳뿐이다.

우리금융은 친환경 금융, 인적자원개발,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수립 및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 획득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그룹 내 인권경영체계 구축과 성 다양성 목표 수립 등 그룹 ESG경영 내재화에 노력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AAA 등급 획득은 전 그룹사가 합심해 ESG경영을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추진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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