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맞은 수습사원 해고한 장례식장…“맞을 짓 했다”

입력 2023-12-2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뉴스’캡처)
▲(출처=‘MBC뉴스’캡처)

경기도의 한 장례식장 수습 직원이 상사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19일 MBC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는 수습직원 A 씨는 근무 중 상사 B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A 씨는 B 씨의 폭행으로 인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장례식장 측에서는 “정식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수습직원인 A 씨에 계약종료 사실을 통보했다. 이어 장례식장 관계자도 “(A 씨가) 매 맞을 짓을 했다”라며 정규직 발령 불발 사유로 A 씨의 근무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가해자인 B 씨에 대해서는 감봉 등의 자체 징계 처분만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경기 화성시는 “해당 장례식장은 민간업체가 운영하고 있어 (시 차원의) 감독 의무는 없지만, 시로부터 시설을 임대해 운영하는 만큼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장례식장 측과 협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바탕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63,000
    • -0.26%
    • 이더리움
    • 3,428,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3.01%
    • 리플
    • 2,078
    • -0.81%
    • 솔라나
    • 130,700
    • +1.79%
    • 에이다
    • 392
    • +1.03%
    • 트론
    • 507
    • +0.4%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1.49%
    • 체인링크
    • 14,740
    • +1.52%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