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21억원 규모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수주

입력 2023-12-14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그린몬스터즈와 21억 원 규모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그린몬스터즈 온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그린플러스는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 517-4 외 2필지에서 공사에 돌입한다. 스마트팜 첨단온실공사로, 준공 예정일은 2024년 8월 30일이다. 그린몬스터즈는 지난 2021년부터 오이 재배 청년 스마트팜을 통해 높은 이익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사업확장을 위한 2차 시공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하여 최근 강원도 양구 58억 원 규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경북 상주 61억 원 규모 기존 농업인용 스마트팜 계약을 통해 최근 1개월 동안 1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스마트팜의 확산에 힘입어 지속해서 시공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영환, 정순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41,000
    • +1.61%
    • 이더리움
    • 4,40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3%
    • 리플
    • 2,852
    • -0.04%
    • 솔라나
    • 188,300
    • -1.72%
    • 에이다
    • 558
    • -2.1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3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90
    • -2.86%
    • 체인링크
    • 18,920
    • -0.21%
    • 샌드박스
    • 176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