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 "한 달 정도면 창당 완료될 것"

입력 2023-12-10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적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정도면 창당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0일 오후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라디오에 출연해 "탈당하기로 하면 그 직후 창당준비위원회를 차리고 당원들을 모아서 창당하는 과정까지 거침없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정치에서 제가 겪은 것들이 허업이 되지 않으려면 영속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큰 도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내에 힘든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수도권 출마자도 있고, 어떻게든 변화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의원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서 "민주당의 본류로서 지금 상황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 전 대표님께 결단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전에 제가 생각을 듣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는 "철학을 많이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열려 있는 옵션 중에 최우선"이라며 "긴밀히 상의하고 같이 그려나가는 모양새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100% 동의하는 사람들끼리 당을 만들 수 없다. 당을 만든 다음 모든 사람이 그 의견에 동의하게 만드는 것도 안 된다"며 "그게 지금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본인의 출마 방식에 대해서는 "(비례는) 너무 이준석이 해온 정치와 결이 다르지 않나"라며 지역구 출마에 무게를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41,000
    • -0.96%
    • 이더리움
    • 3,37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305,500
    • +1.03%
    • 리플
    • 1,947
    • +2.85%
    • 솔라나
    • 137,600
    • +0%
    • 에이다
    • 282
    • -0.35%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68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0.26%
    • 체인링크
    • 15,630
    • +1.49%
    • 샌드박스
    • 47.85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