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논란' 황의조, 소속팀 노리치시티 입장은?

입력 2023-11-24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의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소속팀 노리치 시티도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노리치 지역 매체인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노리티시티 공격수 황의조가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이 영상을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성추문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

이어 "황의조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유포자를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며 "영상은 상대 여성의 동의를 받아 촬영했으며,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던 시기에 휴대폰을 분실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황의조는 현재 잉글랜드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에 소속된 노리치 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다. 황의조의 원소속팀은 노팅엄 포레스트다. 그는 지난해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후 올림피아코스, FC서울을 거쳐 노리치 시티까지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다.

불법 촬영 의혹에도 황의조는 국가대표로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했다. 이를 해당 매체도 주목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경찰 조사 결과를 면밀히 살펴본 후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리치 시티도 비슷한 입장이다. 실제로 구단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 대해 알고 있으며, 황의조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동안에 팀에서 계속 뛸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역시 "황의조가 한국에서 논란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진 진행 중인 사안이다"라는 입장을 내세웠다. 이어 "명확한 사실이 나오지 전까지 황의조가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득점하길 바란다"며 '무죄추정의 원칙'을 앞세웠다. 또 "명확하게 혐의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우리 선수다"라며 내년 1월 아시안컵 선발을 시사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50,000
    • +0.31%
    • 이더리움
    • 3,27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57%
    • 리플
    • 2,123
    • +0.81%
    • 솔라나
    • 129,600
    • +0.7%
    • 에이다
    • 384
    • +1.05%
    • 트론
    • 531
    • +0.95%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0.22%
    • 체인링크
    • 14,620
    • +1.39%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