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KT넥스알, 문체부 ‘여가친화인증기업’ 선정

입력 2023-11-16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엠모바일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이호재 KT넥스알 (왼쪽)와 채정호 대표, KT엠모바일 대표가 인증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KT엠모바일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이호재 KT넥스알 (왼쪽)와 채정호 대표, KT엠모바일 대표가 인증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T

KT그룹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과 빅데이터 전문 자회사 KT넥스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KT엠모바일은 근무시간 외 PC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PC-오프(OFF)제도, 유연근무제, 월 1회 조기 퇴근 M-day제도, 기념일 조기 퇴근, 연중 자유롭게 사용하는 여행포인트, 도서구독서비스, 스포츠 경기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내 ‘기업문화TF’를 통해 발굴해 운영 중인 ‘M-DAY(한 달 1번 조기 퇴근)’ 제도는 병원 검진, 자녀 행사, 취미생활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어 임직원의 지지를 받고 있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는 “임직원의 상호 이해, 존중, 실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균형 있는 일과 휴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기업 문화를 확산해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넥스알은 무제한 도서구입 지원, 자율적 여가 활동비 지원, 걷기·다이어트·금연 등 각종 챌린지, 다양한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여가생활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온앤오프(On&Off)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재택근무,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업장 밖 간주근로제, 재량근무제, 임신부 일 2시간 단축 근무 등으로 유연한 근무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자유로운 휴가사용 문화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 연차 저축제도, 1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한 연차제도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충분한 휴식도 장려하고 있다.

이호재 KT넥스알 대표는 “전 직원과 점심식사 및 동호회 참여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제도 마련과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KT넥스알만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7,000
    • -2.07%
    • 이더리움
    • 4,78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0.65%
    • 리플
    • 3,003
    • -3.07%
    • 솔라나
    • 195,300
    • -5.61%
    • 에이다
    • 642
    • -6.69%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42%
    • 체인링크
    • 20,290
    • -3.61%
    • 샌드박스
    • 204
    • -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