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손해보험, “매각 가격 과대평가” 증권사 보고서에 10%대 급락

입력 2023-09-20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거래일 연속 지분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급락 중이다.

2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전일 대비 10.14%(315원) 내린 279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과 19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롯데손해보험은 최대 주주인 JKL파트너스가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시작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JKL파트너스는 2019년 롯데손해보험을 3734억 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롯데손해보험의 매각가가 고평가됐다는 증권가 보고서가 이날 나오면서 급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재무 자료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밸류에이션을 분석하는 경우 현재 언론을 통해 거론되는 예상 매각가 2조7000억~3조 원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높은 수준"이라며 "주요 상장 손해보험사 밸류에이션 평균과 경영권 프리미엄 50∼85% 가정을 적용하면 대략적 가격은 1조2000억 원~2조 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JKL파트너스는 현재 롯데손해보험의 지분을 77.04% 보유하고 있다. 오는 3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는 다음 달부터 본격 인수 측과 매각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의 잠재적 인수후보군으로는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교보생명 등 대형 금융지주 등을 중심으로 거론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73,000
    • -0.87%
    • 이더리움
    • 2,95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41,000
    • -2.93%
    • 리플
    • 1,960
    • -1.71%
    • 솔라나
    • 120,500
    • -1.71%
    • 에이다
    • 343
    • -2.28%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364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1.55%
    • 체인링크
    • 13,320
    • -2.49%
    • 샌드박스
    • 10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