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GEN-001’ 담도암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 완료

입력 2023-09-19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담도암 대상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투여로 진행하며, 이전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8개 병원에서 이뤄진다. 병용투여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올해 6월 GEN-001 담도암 대상 임상 2상에 대해 임상 변경 신청을 승인받았다. 담도암 1차 표준 치료제로 면역항암제 임핀지를 활용한 병용요법으로, GEN-001 담도암 대상 임상 2상도 이에 맞춰 병용요법을 추가한 내용을 포함한다.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GEN-001은 면역항암제 PD-1과 PD-L1 계열의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지놈앤컴퍼니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지 못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과 기존 면역항암제 병용투여를 통해 효능을 높이고자 한다.

담도암은 치료옵션이 제한적이며, 환자의 5년 생존율이 5~15%에 불과할 정도로 진단 후 예후가 나쁘다. 앞선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GEN-001 병용투여를 진행할 시 기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2차 치료제 포지셔닝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두 개의 임상이 진행됨에 따라 PD-1과 PD-L1 계열 모두와 병용 임상이 시작되었고 이러한 병용요법이 기존 면역항암제 반응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상장의 힘…반도체株 약세 딛고 반등 견인
  • 보유ㆍ양도세에 대출규제까지…‘똘똘한 한 채’도 손본다 [종합]
  • ‘해협’ 닫고 ‘패권’ 연다…이란 ‘팍스 이라니카’ 야심 [호르무즈 재봉쇄]
  • 고원가 현장 털어낸 곳부터 반등…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 '온도차' 전망
  • 美군함 한국 건조 열리나…조선 3사, MRO 넘어 신조 기대감
  • 가격 올릴 땐 원가 탓, 뒤로는 사주 챙겼다…‘물가 탈세’ 3195억원 추징
  • 머스크·올트먼, 또 키보드 배틀...“사기꾼” vs “또 집착”
  • 현대차 파업 예고·한국지엠은 쟁의권 확보…완성차업계 '하투' 진통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13,000
    • -0.26%
    • 이더리움
    • 2,712,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66,500
    • -1.45%
    • 리플
    • 1,643
    • -1.02%
    • 솔라나
    • 115,700
    • -1.28%
    • 에이다
    • 246
    • -2.77%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28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40
    • -0.89%
    • 체인링크
    • 12,070
    • +0.58%
    • 샌드박스
    • 72.73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