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16일 이재명, 건강 대단히 위험…입원 권고"…의료진 소견

입력 2023-09-15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당 의원들로 부터 단식 중단을 요구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5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당 의원들로 부터 단식 중단을 요구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건강이 매우 위험한 상태이며 입원을 권고한다는 의료진 소견이 나왔다.

당대표 비서실장인 천준호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외부 의료진 소견을 대신 전했다.

천 의원은 "단식 16일째 현 상태는 전체적인 신체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돼 있고 특히 공복 혈당 수치가 매우 낮아 건강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 대표의 입원을 권고한다’는 것이 의료진 소견"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도부는 이 대표의 단식 지속 의지가 뚜렷한 만큼 강제적인 입원은 일단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천 의원은 "이 대표는 단식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매우 강하게 표시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대표님께 단식 중단을 권고, 요청드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 전면 전환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단식은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진행해왔지만, 건강 악화로 지난 13일부터 본청 내 당대표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58,000
    • -0.03%
    • 이더리움
    • 3,44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73%
    • 리플
    • 2,128
    • -0.75%
    • 솔라나
    • 128,500
    • +0.31%
    • 에이다
    • 374
    • +0%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5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8%
    • 체인링크
    • 13,930
    • +0.22%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