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ㆍ한도 자동 캐치" 뱅크샐러드, ‘최저금리 자동 조회' 서비스 출시

입력 2023-09-12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점수, 매주 달라지는 금융사 심사 기준과 기준금리 등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져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최저금리와 최대한도를 자동 캐치해 안내하는 ‘최저금리 자동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저금리 자동 조회 서비스는 대출 조회 또는 대출 실행 후 고객의 신용점수가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캐치해 달라진 금리 및 대출 한도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신용대출에 우선 적용 후 대환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전 대출 상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출 금리와 한도를 결정하는 요인인 신용점수는 △기준금리 등 경제 상황 △카드 발급 △대출 실행 △금융사 심사 기준 등에 따라 달라진다. 금융사 심사 기준의 경우 매주 변동된다. 뱅크샐러드는 변동되는 시점에 맞춰 바뀌는 금리와 대출 한도를 고객에게 안내한다.

해당 서비스는 뱅크샐러드 앱에서 대출 비교 서비스 조회 후 자동 조회 기능에 대한 동의를 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고객은 매번 직접 대출 금리와 한도를 조회할 필요 없이 변동 사항을 안내받아 최저금리와 최대한도 시점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기대출 상품의 경우 변동 금리에 따라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등 대환대출 연결도 가능하다.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새 대출을 알아본 고객 중 가장 큰 폭으로 금리를 아낀 고객의 대출 금리 폭은 13.37%p였다.

최저 금리 자동조회 서비스는 고객이 대환대출 서비스가 불가능한 시간에 대출 상품을 조회 했을 경우에도 자동으로 캐치하고, 대환대출 이용이 가능한 시간에 자동 조회해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최저금리 자동조회는 찾아가는 대출 서비스의 개념으로, 금리 조회 또는 대출 실행 후 일일이 변동 사항을 체크하지 않아도 뱅크샐러드가 알아서 체크해주는 서비스”라며 “모든 경제 상황과 변수를 계산해 고객의 최저금리를 찾아 편의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91,000
    • +2.46%
    • 이더리움
    • 4,676,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08%
    • 리플
    • 3,105
    • +2.07%
    • 솔라나
    • 206,100
    • +4.09%
    • 에이다
    • 641
    • +3.05%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3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63%
    • 체인링크
    • 20,750
    • +0.48%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