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지진 피해 눈덩이...사망자 1000명까지 늘어날 수도

입력 2023-09-09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로코에서 8일 밤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모로코에서 8일 밤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됐다. 로이터연합뉴스
9일 오후 11시경 모로코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사망자가 최대 1000명에 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모로코 당국은 긴급 헌혈을 촉구하고 나섰다.

CNN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모로코 지진에 따른 피해 규모를 상향조정했다. 사망자가 100~1000명에 달할 확률이 34%로 증가했다.

경제 손실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USGS는 “해당 지역 사람들이 대체로 지진에 취약한 건물에 거주하고 있다”며 “피해가 광범위하고 재난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모로코 당국은 최소 29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모로코 국영TV는 모로코 수혈 및 혈액학 센터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하게 헌혈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2km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깊이가 18.5km로 얕아 피해가 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진으로 도시와 연결된 다리가 붕괴되거나 가로 막혀 긴급구조팀이 피해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0,000
    • -1.36%
    • 이더리움
    • 4,320,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1.02%
    • 리플
    • 2,795
    • -1.27%
    • 솔라나
    • 186,200
    • -0.75%
    • 에이다
    • 523
    • -1.32%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309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70
    • -0.95%
    • 체인링크
    • 17,750
    • -1.44%
    • 샌드박스
    • 208
    • -7.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