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60곳 '공기순환장치' 설치비 지원

입력 2023-08-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300대 설치비 7억5000만원 지원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가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60곳에 공기순환(정화) 장치 설치비 7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기순환사업'은 고농도 미세먼지, 오존 발생 등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1316곳으로 이 가운데 환기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493곳(37.4%)에 달한다. 이 가운데 연면적 430㎡ 이상(823곳)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미세먼지 100㎍/㎥ 이하 등 실내 공기질 유지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도는 환기시설 설치를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환기시설 설비를 갖추지 못한 국공립 어린이집 493곳 가운데 노후도, 높은 정원충족률,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60곳을 선정했다. 60곳에 5대씩 총 300대 설치비를 지원한다.

도는 환기시설 지원과 함께 어린이집(민간 포함)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공기청정기 유지관리비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어린이집의 공기청정기 대여료, 필터 교환비 등 유지관리비를 어린이집당 연 13만2000원씩 지원한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공기순환(정화) 장치 설치로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영유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도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인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96,000
    • +1.01%
    • 이더리움
    • 3,145,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2.98%
    • 리플
    • 2,022
    • -1.08%
    • 솔라나
    • 127,200
    • +0.71%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7
    • +0%
    • 스텔라루멘
    • 25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30
    • -1.72%
    • 체인링크
    • 13,320
    • +1.6%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