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아프리카 자립 돕는다…‘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시작

입력 2023-08-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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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짐바브웨에서 진행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행사에서 짐바브웨 관계자 및 기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16일 짐바브웨에서 진행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행사에서 짐바브웨 관계자 및 기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LP)’의 신규 거점을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 마련하고 현지 지원 활동에 나선다.

기아는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웨자 지역에서 농·광업 1호 인프라 완공식을 열고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14번째 거점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인프라와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아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짐바브웨의 주요 산업인 농업·광업을 활성화할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웨자를 포함한 짐바브웨 18개 지역에 태양광발전 우물과 그린하우스 등 농업 인프라 15개 설치, 근로자 휴게공간 등 광업 인프라 3개 설치, 사업 운영 차량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농업·광업 역량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22일 모잠비크에서 진행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행사에서 모잠비크 관계자 및 기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22일 모잠비크에서 진행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행사에서 모잠비크 관계자 및 기아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기아는 모잠비크에서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2027년까지 미래세대의 음악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아는 22일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15번째 거점인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에서 지역 최초의 음악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

음악교육센터는 내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기아는 향후 4년간 전문 음악교육 및 문화공연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통학차량 운영 등을 통해 모잠비크 지역에 음악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현지 정부 및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 소통으로 지역사회 수요에 적합한 인프라 구축 및 자립 역량 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며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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