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입력 2023-08-07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임지구언 자녀들이 올림픽파크포레온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지구언 자녀들이 올림픽파크포레온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해 물놀이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및 ‘써밋갤러리’ 견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의 꿈나무 초대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7회 진행했다. 특히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우선으로 선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현장 근무가 많은 건설업 특성상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직원을 위한 ‘해외현장 근무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이벤트’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주주총회소집결의
[2025.12.08]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94,000
    • -0.4%
    • 이더리움
    • 4,937,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1.67%
    • 리플
    • 3,033
    • -2.79%
    • 솔라나
    • 202,500
    • -0.83%
    • 에이다
    • 674
    • -3.1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80
    • -1.58%
    • 체인링크
    • 20,960
    • -1.78%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