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중증도 분류기준 도입…응급실 수용거부 기준도 수립

입력 2023-08-04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지부,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4차 회의 개최…병원 전 중증도 분류기준 도입계획 등 논의

(이투데이 DB)
(이투데이 DB)

정부가 하반기부터 119구급대의 병원 전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을 도입한다. 또 지역별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관리기준 수립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4차 회의를 열어 △병원 전 중증도 분류기준 도입계획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관리기준 △응급실 미수용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응급실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하반기부터 119구급대의 병원 전 중증도 분류기준을 도입하고, 전국 17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지역별 응급실 수용곤란 고지 관리기준과 맞춤형 이송지침 수립을 지원한다. 중증도에 따른 종별 역할 명확화 등 응급의료기관 전달체계 개편은 하반기 시범사업 수행지역 공모를 통해 추진한다. 앞서 정부는 최종치료 역량 강화와 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응급 수술·시술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을 개선했다.

이 밖에 정부는 경증환자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중증도에 맞는 응급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하고, 응급실 이용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Self-Triage’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응급의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대표적인 필수의료 분야로, 응급의료 긴급대책의 남은 과제를 조속히 추진해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정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84,000
    • +0.79%
    • 이더리움
    • 3,43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8%
    • 리플
    • 2,094
    • +0.43%
    • 솔라나
    • 137,400
    • +0.96%
    • 에이다
    • 401
    • +0.25%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0.91%
    • 체인링크
    • 15,350
    • +0.9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