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11월 ‘업비트 D 컨퍼런스’ 개최…온ㆍ오프라인 특성 맞춰 운영

입력 2023-07-27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13일 서울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네트워킹 프로그램 추가 구성

▲두나무가 11월 13일 개최되는 UDC 2023 행사명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11월 13일 개최되는 UDC 2023 행사명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11월 13일 개최되는 UDC 2023 행사명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UDC 리브랜딩 키워드는 ‘확장’이다. 기존 개발자를 뜻하던 ‘D’의 의미를 넓혀 디지털자산, 탈중앙화의 키워드까지 포함했다. 이는 개발자 중심의 행사에서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리브랜딩과 함께 개최 방식도 변경한다. UDC는 해마다 바뀌는 정부 정책과 사회 상황에 걸맞은 플랫폼을 채택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올해부터 온라인은 콘텐츠 공유, 오프라인은 소통과 교류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UDC 2023의 슬로건은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으로 블록체인의 다채로운 변화를 포괄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오프라인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온라인은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참가자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밀도 높은 네트워킹 프로그램들이 추가로 구성됐다. 사전 등록은 오는 9월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티켓은 입장 인원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2023년은 UDC 혁신의 원년”이라며, “기술 위주의 담론에서 벗어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진정한 의미의 ‘블록체인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42,000
    • -0.77%
    • 이더리움
    • 4,33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1.97%
    • 리플
    • 769
    • +2.95%
    • 솔라나
    • 217,500
    • +6.15%
    • 에이다
    • 648
    • -0.31%
    • 이오스
    • 1,165
    • +0.78%
    • 트론
    • 168
    • -1.18%
    • 스텔라루멘
    • 157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0.38%
    • 체인링크
    • 20,720
    • +2.37%
    • 샌드박스
    • 633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