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이어지는데…서이초 분향소 오늘까지만 운영 “방학돌봄 등 진행"

입력 2023-07-23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분향소는 28일까지 연장 운영

▲20일 오후 신규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추모객들이 교문 외벽에 추모 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20일 오후 신규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추모객들이 교문 외벽에 추모 메세지를 붙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에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서이초 분향소를 오늘인 23일까지만 운영하겠다고 공지했다. 서울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위치한 분향소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 장소였던 서이초등학교가 추모 공간이 돼야 마땅하 방학 중 방과후 교실, 돌봄교실 등의 교육활동으로 서이초 분향소는 23일까지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양해해달라"며 "그럼에도 계속 이어지는 추모의 마음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분향소로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까지 운영 예정이던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분향소는 추모행렬이 계속 이어지면서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저녁시간 추모객을 위해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자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아울러 "무더위와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인에 대한 많은 시민과 동료교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인이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31,000
    • -0.12%
    • 이더리움
    • 3,149,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14%
    • 리플
    • 2,018
    • -2.37%
    • 솔라나
    • 125,500
    • -1.18%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2.81%
    • 체인링크
    • 14,120
    • -1.4%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