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인 선원 3만1867명, 전년대비 643명↓…월평균 임금 518만 원

입력 2023-07-1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3 한국선원통계연보

(사진제공=에이치라인해운)
(사진제공=에이치라인해운)
2022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총 6만14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2023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이중 한국인 선원은 3만1867명으로 전년보다 643명이 감소했고 외국인 선원은 2만8281명으로 전년보다 948명 증가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대한민국 선원의 취업 현황, 외국인 선원 고용 현황, 선원 임금 수준 등을 담고 있다.

한국인 선원은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외국인 선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 선원 비중은 2018년 56.9%에서 지난해 53%까지 떨어졌다.

한국인 선원의 임금 수준은 월평균 518만 원으로 2021년(497만 원)보다 21만 원(4.3%) 증가했으며 10년 전인 2013년(423만 원)에 비해서는 22.5% 올랐다. 여기에는 월별 기본임금(통상임금), 시간 외 수당(생산수당), 상여금, 기타수당을 모두 합한 것이다.

한국인 선원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60세 이상이 43.8%(1만3944명)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50대는 35.8%(1만1406명), 40대 미만은 20.5%(6517명)로 선원 인력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선원의 고령화가 심화되는 반면 신규인력은 현장 수요만큼 충원되지 않아 선원의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주 발표한 ’선원 일자리 혁신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선원들이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01,000
    • +1.13%
    • 이더리움
    • 3,417,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54%
    • 리플
    • 2,105
    • +0.62%
    • 솔라나
    • 126,200
    • +0.8%
    • 에이다
    • 367
    • +0.55%
    • 트론
    • 486
    • -1.62%
    • 스텔라루멘
    • 257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58%
    • 체인링크
    • 13,750
    • +1.25%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