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강한 장맛비, 수도권 최대 250㎜…천둥·번개 동반

입력 2023-07-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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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금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남부 지방은 시간 당 30~8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수도권은 250㎜이상, 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전북 북부는 20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5~40㎜, 그 밖의 전국은 50~150㎜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15~20m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부산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8도 등이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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