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전경련 잘 되길…도울 수 있는 일 돕겠다”

입력 2023-07-13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 개최
SK그룹 전경련 복귀 가능성 시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대한상의 주최로 열리는 제주포럼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대한상의 주최로 열리는 제주포럼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향해 “잘 되기를 기대하고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은 돕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2일 제주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전경련이 잘 되는 데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지원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의 전경련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최 회장은 “저도 전경련 회장단으로 10여 년을 있었고 전경련을 잘 아는 사람“이라며 ”대한상의와 전경련이 경쟁 관계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으며 서로의 역할 분담이 잘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전경련 부회장을 지냈다.

최 회장은 “가능하면 시너지를 많이 내서 지금의 어려운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 데 필요한 동반자로 되는 관계를 생각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삼성, SK, 현대차, LG 4대 그룹은 2017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전경련을 탈퇴했다. 전경련은 올해 초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이 수장을 맡은 후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경련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고 명칭을 ‘한국경제인연합회’로 바꾸는 안건을 내달 말 총회에 올린다. 차기 회장 역시 총회에서 선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35,000
    • +0.57%
    • 이더리움
    • 3,158,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1.08%
    • 리플
    • 2,040
    • -0.78%
    • 솔라나
    • 126,300
    • +0.56%
    • 에이다
    • 372
    • +0.54%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2.13%
    • 체인링크
    • 14,210
    • +1.07%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