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채권 잔고 2조 돌파…최대 20만원 상품권 이벤트

입력 2023-06-22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투자증권)
(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뱅키스는 개인투자자가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의 채권 잔액은 올해 초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2조 원을 돌파했다.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실제 채권투자 고객수는 지난해 말 2만8000명에서 5만6000여 명으로 반 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6월 30일까지 채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고객 중 처음 장외채권을 매수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매수 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1000만 원 이상 매수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채권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국공채·우량채·조건부자본증권·전단채 등 다양한 장외채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투자정보 콘텐츠 서비스 'M.ZIP'을 통해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최소 투자금액은 1000원으로 소액 투자자도 접근이 가능하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 선호가 계속되고 있다"며 "비대면 채권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남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1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0,000
    • +0.01%
    • 이더리움
    • 4,550,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90,000
    • +3.79%
    • 리플
    • 3,046
    • +0.59%
    • 솔라나
    • 198,200
    • +0.05%
    • 에이다
    • 626
    • +1.62%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2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810
    • +2.71%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