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화력격멸훈련에 반발...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종합]

입력 2023-06-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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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이 발사되고 있다.
 (연합뉴스 )
▲북한이 지난달 31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새발사장에서 쏜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실은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이 발사되고 있다. (연합뉴스 )

북한이 지난 4월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지 약 두 달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7시 30분께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지난 4월 13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지 63일 만에 벌어졌다. 지난 달부터 이어진 한미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실제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직전 관영매체를 통해 한미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과 관련 "우리 무력은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시위성 행동과 도발에도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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