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7월부터 가격 인상…“1월 이어 두 번째, 일부 품목 5% 내외”

입력 2023-06-11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구·인테리어 업계 인상 도미노 이어질지 촉각

▲현대리바트 ‘오브니’ 소파. 사진제공=현대리바트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 ‘오브니’ 소파. 사진제공=현대리바트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다음 달 일부 품목의 가격을 5% 내외로 올리기로 했다. 올해 들어 1월에 이은 두 번째 인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7월 중 일부 품목의 가격을 5% 내외 올릴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인건비와 원자재 등 제조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7월 중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다”며 “인상 폭은 미정이나 5%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앞서 1월 2일 침대와 소파, 의자 등 가정용 가구 주요 품목의 가격을 5%가량, 사무용 가구 주요 품목은 7%가량 올린 바 있다.

현대리바트가 하반기 들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한샘과 퍼시스, 신세계까사, 에이스침대, 시몬스 등 가구·인테리어 업계 전반으로 인상 움직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가구업계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수요 부진 등 연이은 악재로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올해 초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선 바 있어서다.

한샘과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주요 가구업체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재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 바 있다.

한샘은 1분기 연결기준 15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매출은 4693억 원으로 10.8%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역시 1분기에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37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신장하는 데 그쳤다. 신세계까사는 1분기 매출이 28.0% 줄어든 527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88억 원이었다.


대표이사
윤기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24]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98,000
    • -3.5%
    • 이더리움
    • 3,015,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1.5%
    • 리플
    • 2,030
    • -1.07%
    • 솔라나
    • 126,200
    • -4.18%
    • 에이다
    • 376
    • -2.59%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55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1.73%
    • 체인링크
    • 13,050
    • -2.9%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