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리클라이너 소파 '캐슈넛'과 모듈형 소파 '그래블' 등 소파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캐슈넛은 등받이부터 팔걸이, 좌방석 등에 둥근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된 리클라이너 소파다. 밀도가 높으면서 감촉이 부드러운 부클레 원단을 사용했다. 생활 발수 기능을 갖춰 관리가 쉽다.
리클라이너의 핵심 부품인 리클라이너 모터와 스위치 등 내부...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리바트, 한샘, 에넥스 등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31억 원(잠정) 부과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4개 건설사가 발주한 738건의 특판가구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입찰 가격을 합의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에서 3.4로, 석유화학은 영업이익이 43.3% 줄고 이자비용은 87.9% 증가해 이자보상배율이 8.2에서 2.5로 낮아졌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자보상배율이 1 아래인 기업은 조사 대상 265개사 중 32곳이었다. 태광산업(-20.2), 현대미포조선(-12.1), 신세계건설(-11.0), HJ중공업(-3.6), 현대리바트(-2.6), LG디스플레이(-2.5), 이마트(-0.1), 롯데쇼핑(0.9) 등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지누스·현대에버다임·현대이지웰·대원강업 등 그룹 내 10개 상장 계열사가 이달 중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배당기준일 관련 정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 10개 상장 계열사는 기존 ‘매결산기말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질권자에게 배당을...
신영증권은 15일 현대리바트에 대해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000원을 유지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1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4만3000호로 전월 대비 13.1% 증가했다. 5개월 만에 반등했다”며 “대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전반적인 주택 시장 회복을 예상하기는 어려우나 시장 회복 선행 지표라 볼 수...
△메카로, 2023년 연간 실적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증대
△이수앱지스, 투자자들의 회사 이해 증진
△에스앤에스텍, 회사현황 소개 및 투자자 이해증진
△유니드, 한화투자증권 주관 Corp Day 참가
△현대리바트, 투자자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크리스에프앤씨,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HLB,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서울시는 '2024 민관 협력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현대리바트,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한국해비타트 등과 주거취약가구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리바트가 동행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리바트는 화장실, 주방가구, LED 조명 등 1억...
현대리바트는 ‘마이스터 컬렉션’의 프리미엄 테이블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스터 컬렉션은 현대리바트의 프리미엄 가구 개발 연구실 ‘마이스터 랩’에서 자체 개발·생산해 론칭한 최고급 가구 라인이다. 만개한 꽃, 굽이치는 능선, 일렁이는 강물 등 자연의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한다. 국내 브랜드 가구 업계 최초로 원목 ‘곡면 가공 기술’을 최고급...
현대리바트도 상황은 비슷하다. 현대리바트의 지난해 B2B 가구 매출은 5133억 원으로 전년(3812억 원) 대비 34.6% 커졌다. 빌트인이 43.5% 확대됐고, 오피스 가구 역시 16.2% 증가했다. 이 중 오피스가구 매출은 2022년에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엔 월평균 2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B2B 실적이 가구업계 실적 하방압력을 떠받친 것은 지난해...
현대리바트는 기능성 학생 가구 ‘코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이 컬렉션은 책상, 책장, 침대, 옷장 등 총 52개 품목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은 ‘코이 이동형 책상’이다.
코이 이동형 책상은 상판이 일반적인 사각형 형태의 직각 구조가 아닌 170도 사선을 적용한 오각형 구조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아이 옆에 부모 또는...
현대리바트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신세계까사는 적자 폭을 줄였다. 일각에선 가구 업계에 실적 개선 청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샘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6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5020억 원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늘었고...
한섬과 현대리바트, 현대이지웰, 대원강업, 현대에버다임 등 5개 계열사는 그룹의 전향적인 주주가치 제고 기조에 맞춰 처음으로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했다. 이들 회사는 앞으로 3년간 최소 배당 성향(배당금 비율)을 10~20%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현대백화점그룹 전체 배당 규모는 2022년도(1434억 원) 대비 16.4% 증가한 1669억 원 수준으로 확대될...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170억 원, 영업이익은 60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으로는 매출 1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 수준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말 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했는데도 업계가 3분기에 이어 하방 압력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원가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개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향후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섬, 리바트, 지누스 등 주요 계열사와의 마케팅 협력 등을 통한 시너지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관광 트렌드가 개별 관광 추세로 변하면서 핀셋 마케팅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 그룹 차원의 역량을 투입해 외국인 고정 고객을 늘려갈 것”이라며 “백화점과 아울렛, 면세점 등의 고객 확장 시너지 효과가...
결제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는 중소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업체를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7000여 업체 등 총 1만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현대리바트는 인기 아동 가구 라인인 '꼼므 시리즈'를 지난해 6월 리뉴얼했다. 슬라이딩 전면 책장은 2만 번의 슬라이딩 개폐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내구성을 검증했다. 칸막이 책장은 칸막이 간격이 넓어 책이 쉽게 쓰러진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기존 대비 수납공간의 너비를 줄이고 개수를 3배 늘렸다. 3단 회전 트롤리 책장은 벽에 부착하는 일반 책장과...
8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식탁 상판과 다릿발의 디자인 및 사이즈를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식탁 ‘아르떼(Arte)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르떼 식탁은 주거 형태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세라믹 상판의 크기·형태·무늬, 다릿발 디자인 등을 선택해 맞춤형으로 조합할 수 있다. 선택이 가능한 경우의 수가 188가지에 이른다.
아르떼 컬렉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