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백현동 의혹'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구속

입력 2023-06-10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가 9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가 9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가 구속됐다. 아시아디벨로퍼는 백현동 개발사업 시행사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밤 10시께 "증거인멸이 염려된다"며 정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성남알앤디PFV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영림종합건설, 지에스씨파트너스의 법인 자금 약 48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또 조경업체 대표에게 용역 발주 등의 대가로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아시아디벨로퍼는 성남알앤디PFV의 지분 4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백현동 사업으로 성남알앤디PFV는 약 3000억 원의 분양이익을, 아시아디벨로퍼는 약 700억 원의 배당이익을 각각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백현동 개발 수익의 흐름을 추적하던 중 정 회장의 이 같은 혐의를 포착하고 이달 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34,000
    • -2.02%
    • 이더리움
    • 3,305,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2.16%
    • 리플
    • 2,137
    • -3.56%
    • 솔라나
    • 132,900
    • -3.13%
    • 에이다
    • 389
    • -3.95%
    • 트론
    • 524
    • +0.38%
    • 스텔라루멘
    • 230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4.29%
    • 체인링크
    • 14,950
    • -4.29%
    • 샌드박스
    • 112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