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대가’ 조지 윈스턴 별세…향년 73세

입력 2023-06-07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반 ‘디셈버’ 등으로 한국서도 많은 사랑

▲조지 윈스턴. 사진 출처 윈스턴 웹사이트
▲조지 윈스턴. 사진 출처 윈스턴 웹사이트
‘뉴에이지 음악의 대가’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별세했다. 향년 73세.

6일(현지시간) 미국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에 따르면 윈스턴 유가족은 고인이 4일 10년간의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글을 윈스턴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날 올렸다.

유가족은 “고인이 희귀 혈액암 일종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진단받고 나서 2013년 성공적인 골수 이식을 포함해 암과 잘 싸워왔으며 그 덕분에 감사하게도 수명이 10년 연장됐다”며 “4일 잠든 사이 조용히 고통 없이 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롤링스톤은 윈스턴이 1980년대 초 ‘어텀(Autumn)’과 ‘윈터 인투 스프링(Winter Into Spring)’, ‘디셈버(December)’ 등 3가지 음반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모두 미국에서 플래티넘 인증(25만 장 이상 판매)을 받았으며 특히 디셈버 판매량은 75만 장을 넘었다고 전했다. 디셈버는 우리나라에서도 100만 장 넘게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4년에는 ‘포레스트’로 그래미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을 수상했다.

롤링스톤은 윈스턴은 건강이 악화하는 와중에도 작곡과 녹음을 계속해 지난해 5월 마지막 앨범인 ‘나이트(Night)’를 발표했으며 항상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작품도 그의 다재다능함과 커다란 영향력을 여실히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34,000
    • -0.42%
    • 이더리움
    • 3,35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40,500
    • -2.77%
    • 리플
    • 1,887
    • -1.77%
    • 솔라나
    • 138,100
    • -1.43%
    • 에이다
    • 290
    • -1.36%
    • 트론
    • 460
    • +0%
    • 스텔라루멘
    • 244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3.68%
    • 체인링크
    • 16,000
    • -4.82%
    • 샌드박스
    • 49.29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