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스, 中 청화양광과 '태양에너지 사업' 협약 체결

입력 2009-05-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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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에스는 6일 진공유리 히트 파이프형 태양열 집열관 특허보유 기업인 청화양광과 태양에너지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화양광은 청화대학이 출자해 설립한 청화지주주식회의 자회사로 북경일경그룹과 수도강철이 합자 투자한 세계 최대 유리 진공 집열관 생산업체다.

케이엠에스는 양사 협약에 따라 청화양광의 태양에너지 관련 기술과 제품을 도입해 태양열 온수시스템의 국내 판매와 태양광 관련 제품의 국내시장 개척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케이엠에스 이태현 대표이사는 "청화양광에서 생산하는 9층 나노코팅 기술이 적용된 유리 진공 집열관은 온도, 집열, 수명 등 3대 지표가 모두 국제적 수준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유리 진공 집열관은 태양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해 주는 태양열 온수시스템의 핵심적인 부품으로 최근 ‘녹색 온수’ 시대를 열어갈 주인공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위스,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의 경우 태양 에너지 온수시스템을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면서 시장 수요가 5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케이엠에스 이태현 대표이사는“신성홀딩스, 미리넷, 신성FA, 오성엘에스티등 태양광 테마가 주식시장에 불고 있는 상황에 편승하려는 것이 아니다”며“한국의 경우에도 정부의 녹색 성장 정책에 따라 태양에너지 온수시스템에 대한 시장수요가 창출되고 있어 사업 다각화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태양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엠에스는 향후 일정 정도의 매출 시현이 이루어지면 국내에태양열 집열관 생산 공장을 건설해 청화양광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신재생에너지 인증이 완료되면 국내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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