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북미서 리튬 확보…“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입력 2023-05-19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주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와 공급·지분 투자 계약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핵심 광물을 확보하며 원재료 공급망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 내 리튬 광산을 운영 중인 호주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와 리튬 정광 공급·지분 투자 계약(약 7.89%)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튬 정광은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핵심 광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5년 동안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가 매년 생산하는 리튬 정광 전체 생산량의 25%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지분 투자를 계기로 중장기적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는 북미 지역 내 총 4개의 리튬 광산을 소유·운영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약 1000만 톤가량의 자원이 매장된 시모어 광산에서 채굴된 물량을 받는다.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생산·구매 최고책임자(CPO) 사장은 “핵심 전략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핵심 광물을 선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본격 시행에 맞춰 차별화된 원재료 공급 안정성·원가경쟁력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존 영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 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계약 체결을 환영하고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서 앞으로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11,000
    • -0.58%
    • 이더리움
    • 2,593,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297,700
    • -0.8%
    • 리플
    • 1,716
    • -0.98%
    • 솔라나
    • 110,900
    • +1.93%
    • 에이다
    • 242
    • -1.22%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21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
    • 체인링크
    • 11,880
    • -0.67%
    • 샌드박스
    • 85.16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