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진평전자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글로벌 배터리 시장 진출 목적"

입력 2023-05-17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해 그룹사 지배구조를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진평전자는 30일 알에프세미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진평전자와 홍콩진평과기유한공사(홍콩진평)의 지분 100% 보유한 반재용 대표가 양사 지분 스와프를 통해 지배구조를 바꾼다. 이로써 진평전자가 국내 지주회사로서 알에프세미와 홍콩진평을 지배하는 구조로 변경된다. 홍콩진평은 상해진평, 산시란완진평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회사 측은 "이차전지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는 알에프세미가 홍콩진평까지 지배함으로써 △진평전자 △알에프세미 △홍콩진평 △상해·산시란완진평의 수직계열화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직계열화 후 알에프세미는 상해진평, 산시란완진평을 해외 생산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시란완진평은 LG에너지솔루션과 업무 협력을 위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상해임강프로젝트를을 공동 추진 중인 법인이다.

알에프세미는 이번 달 내 진평전자로부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판권을 이양받는다. 또 22일 전북 완주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셀·배터리 팩의 수입, 개발, 제조 및 판매 △배터리 소재의 수입, 개발, 제조, 판매 등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공격적인 배터리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알에프세미는 최근 연간 1200만 셀(약 720억 원) 규모의 LFP 배터리 구매의향서를 미국의 하이테크원로부터 수령했다. 이를 비롯해 다양한 이차전지 판매 및 사용업체들로부터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23세 장윤기 머그샷
  • 뉴욕증시, 4월 PPI 대폭 상승에 혼조...S&P500지수 최고치 [상보]
  •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탈모도 ‘혁신신약’ 개발 열풍…주인공 누가 될까[자라나라 머리머리]
  • 멋진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증권가, 목표주가 66만원까지 줄상향
  • 은행권, 경기 둔화에도 생산적금융 속도…커지는 건전성 딜레마
  • “전쟁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공사비 올리는 입법 줄줄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43,000
    • -1.85%
    • 이더리움
    • 3,36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38%
    • 리플
    • 2,127
    • -1.07%
    • 솔라나
    • 135,200
    • -4.38%
    • 에이다
    • 395
    • -2.95%
    • 트론
    • 520
    • +0.39%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3.57%
    • 체인링크
    • 15,190
    • -1.68%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