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에어드롭' 로비 의혹에 "황당...오보 법적대응"

입력 2023-05-13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13일 '에어드롭' 로비 의혹과 관련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오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정말 황당무계 그 자체"라고 부인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김 의원은 코인 거래소나 발행회사가 이벤트나 마케팅 차원에서 코인 보유자에게 투자 비율 등에 따라 신규 코인을 무상으로 주는 에어드롭 의혹에 휩싸였다. 특히 김 의원이 대량의 위믹스 코인을 보유한 것과 관련해 위믹스 발행사인 위메이드나 그 관계사의 에어드롭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고, 로비 의혹도 함께 거론됐다.

김 의원은 "처음에는 불법 대선자금으로 몰아가더니, 대선 전후로 ATM에서 현금 440만 원 인출했다고 하니 금방 쑥 들어가고 이제는 불법 로비 의혹으로 몰아간다"며 "에어드랍은 '클레이스왑'이라는 가상화폐 예치 서비스를 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화폐 트랜잭션을 보면 들어가고 나가고, 전부 투명하게 나온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당의 진상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개별 언론대응을 자제해 달라고 해서 대응을 안 했는데 너무 지나치다"며 "향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오보에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