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중장기적 점유율 확대…목표가 상향

입력 2023-04-19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9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중장기적인 점유율 확대가 핵심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주가는 -7% 하락했는데 동기 코스피는 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5% 상승했다"며 "폴란드 FA-50의 마진 톤다운, 이집트 수주 순연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가 되면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폴란드 FA-50 12대가 매출 인식되며, 기체부품도 항공 수요 회복으로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2024년 수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텐데 내년은 이집트, UAE, 미국 사업이 활발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는 단기 실적 영향보다 중장기적인 전 세계 군용기 시장에서의 M/S(시장점유율)가 핵심이다. 폴란드 48대 수출 계약을 통해 기종 업그레이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연초 말레이시아 FA-50 18대로 규모의 경제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4년이 되면 수주 국가가 확대된다. 특히 미국 시장 진출은 전 세계 훈련기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는 기회"라며 "2015년 기대감으로 10조 원까지 갔던 시가총액은 2018년 보잉-샤브 컨소시엄에 밀리고 주저앉은 바 있다. 미국은 훈련기 소요가 크고 보잉은 프로젝트 수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 다시 기회가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90,000
    • -1.62%
    • 이더리움
    • 3,337,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305,500
    • -0.29%
    • 리플
    • 1,925
    • -1.03%
    • 솔라나
    • 136,900
    • -1.93%
    • 에이다
    • 279
    • -2.79%
    • 트론
    • 457
    • -0.87%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2.65%
    • 체인링크
    • 15,500
    • -1.46%
    • 샌드박스
    • 47.22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