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AMD, 차세대 그래픽 설계자산 파트너십 확대

입력 2023-04-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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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솔루션에 개발ㆍ확대 적용
"차별화된 모바일 그래픽 솔루션 지속 확보"

▲삼성전자 엑시노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엑시노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회사 AMD와 차세대 고성능·저전력 그래픽 설계자산(IP)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AMD의 초저전력ㆍ고성능 라데온 그래픽 설계자산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그래픽 솔루션을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라데온은 AMD가 개발한 그래픽 처리장치(GPU) 브랜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콘솔 게임 수준의 고성능ㆍ고화질 게이밍 경험을 스마트폰 외 다양한 기기에서도 제공하고, 차세대 그래픽 솔루션 연구개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광선 추적' 기능을 모바일AP에 적용하는 등 AMD와 함께 모바일 그래픽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저전력 솔루션 설계 노하우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모바일 그래픽 솔루션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왕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차세대 엑시노스 솔루션의 혁신을 위해 여러 세대의 고성능 라데온 그래픽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 확대는 모바일 사용자에게 최고의 그래픽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노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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