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검진 때 제거한 병변 ‘기저세포암’으로 확인...“가장 흔한 피부암”

입력 2023-03-04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을 걸어가고 있다. 워싱턴D.C.(미국)/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을 걸어가고 있다. 워싱턴D.C.(미국)/EPA연합뉴스

조 바이든(80)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건강검진 때 제거한 병변이 암종(carcinoma·癌腫)이었으며, 추가 치료는 필요 없는 상태라는 주치의 판단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케빈 오코너 백악관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정기 검진에서 흉부에서 제거한 작은 병변은 검사 결과 기저 세포암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세포는 모두 제거했기 때문에 추가 치료는 필요가 없는 상태며, 경과 관찰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코너 주치의는 기저세포암의 경우 흑색종이나 편평세포암 등과 달리 전이되는 사례는 드물다면서도 "다만 기저세포암종은 잠재적으로 크기가 커질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16일 정기 건강검진을 했으며 당시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가슴에서 병변 하나를 제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저세포암종은 피부 기저세포에 발병하는 가장 흔한 피부암 중 하나다. 대부분 피부 표면에서 병변이 확인돼 암종의 발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만성적 자외선 노출이나 유전적 돌연변이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올해 1월 얼굴과 가슴에서 세 군데 피부암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62,000
    • +1.61%
    • 이더리움
    • 3,391,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53%
    • 리플
    • 2,045
    • +0.49%
    • 솔라나
    • 124,600
    • +1.22%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98%
    • 체인링크
    • 13,610
    • +0.81%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