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새단장…‘말차’ 메뉴 선봬

입력 2023-02-23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라보다’ 콘셉트로, 현대미술관 풍경 함께 차 마시며 감상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지난 18일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을 새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설록에 따르면 ‘바라보다’ 콘셉트의 이번 공간 리뉴얼 작업은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전통 조경 기법인 차경(借景)을 통해 미술관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말차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앤 커피 비엔나’, ‘말차 샷 카라멜 로쉐’ 등 총 6종의 시그니처 메뉴는 현대미술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최초로 도입한 ‘말차 바(Matcha Bar)’에서는 말차 샷 등의 메뉴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최상급 품질의 어린 잎차로 만든 신선하고 향긋한 말차의 풍미에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설록 티하우스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업그레이드된 3가지 맛으로 제공한다. 녹차와 유지방의 최적 비율을 적용해 더욱 풍부해진 풍미와 질감이 특징이다.

오설록 관계자는 “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로운 티 라이프와 컬처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각 티하우스들의 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_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시그니처 말차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오설록_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시그니처 말차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9,000
    • -2.48%
    • 이더리움
    • 4,53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0.53%
    • 리플
    • 3,044
    • -2.81%
    • 솔라나
    • 198,000
    • -5.04%
    • 에이다
    • 622
    • -5.76%
    • 트론
    • 427
    • +0.95%
    • 스텔라루멘
    • 362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65%
    • 체인링크
    • 20,270
    • -4.52%
    • 샌드박스
    • 209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