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보존 제약,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 기사 반박…주가 급등

입력 2023-02-21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보존 제약이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53분 기준 비보존 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5.21% 급등한 13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보존 제약은 전날 한 언론 매체가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이 최초 설계와 달랐다고 보도한 데 대해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대로 진행됐다"며 전면 반박했다.

또한 시험군에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해 위약 대비 효과가 과장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제약 회장은 "통증 강도가 7~10까지 올라가는 수술 후 통증 임상시험에서 구제약물(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은 식약처나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같은 규제기관의 강제사항"이라며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투여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장부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증권신고서(지분증권)
[2025.12.05]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75,000
    • +1.58%
    • 이더리움
    • 4,664,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76%
    • 리플
    • 3,094
    • +1.11%
    • 솔라나
    • 201,000
    • +1.26%
    • 에이다
    • 634
    • +2.09%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88%
    • 체인링크
    • 20,840
    • -0.05%
    • 샌드박스
    • 21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