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서래마을서 원데이 컬쳐 클래스 ‘살롱 드 서래’ 진행

입력 2023-02-06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서울 서초구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원데이 컬쳐 클래스 ‘살롱 드 서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은 지난해 10월 ‘아트 살롱형’ 매장으로 리뉴얼 해 문을 열었다. 매장을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까사는 문화예술 컬쳐 클래스인 살롱드 서래를 통해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일반 가구 매장과 차별화 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스는 참가자 간 취향과 미적 감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아트살롱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9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1회 연다. 각각 다른 주제로 운영한다. 배움 이상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소통의 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첫 클래스는 '글로벌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 도슨트립'이다. 현대미술 작가 리차드 우즈의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스다. 글로벌 아트 컬렉터가 알려주는 '초보자들을 위한 미술 감상 첫걸음', 영국 빅토리아 시대 미술과 차 문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빅토리아 시대 미술, 얼그레이 티에서 배우는 영국 문화', 그림책을 통해 내면을 살펴보는 '내 인생을 돌아보는 그림책 힐링 테라피' 등의 클래스를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3만~5만 원이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면서 소통하는 자리를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13,000
    • -2.06%
    • 이더리움
    • 4,550,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5.29%
    • 리플
    • 724
    • -3.08%
    • 솔라나
    • 194,500
    • -4.47%
    • 에이다
    • 649
    • -3.85%
    • 이오스
    • 1,114
    • -4.95%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9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3.7%
    • 체인링크
    • 19,930
    • -1.77%
    • 샌드박스
    • 624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