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당국 “여객기 추락 사고 시 공항에 계기착륙장치 없었다”

입력 2023-0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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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객기 추락 현장서 수색 작업 벌이는 구조대원(EPA연합뉴스)
▲네팔 여객기 추락 현장서 수색 작업 벌이는 구조대원(EPA연합뉴스)
네팔 포카라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계기착륙장치(ILS)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19일 AP통신 등을 인용해 네팔 민간항공국에서 공보업무를 하는 자간나트 니라울라가 포카라의 신축 국제공항에는 가동되는 계기착륙장치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ILS는 악천후나 야간 등 조종사가 주변 장애물이나 지면을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울 때 활주로로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다만 계기착륙장치가 없었던 점이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사고가 난 네팔 예티항공 여객기는 ATR 72-500 기종으로, 72명이 타고 있는 상태였다. 카트만두에서 출발해 신축 포카라 국제공항으로 향하다 기존 국내 공항과 신축 공항 사이의 협곡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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