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설 맞아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전달

입력 2023-01-19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에게 '우리 새해 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에게 '우리 새해 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리금융지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전달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새해 복 꾸러미' 나눔 사업은 온 가족이 모여 가족의 정을 나누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3300명을 대상으로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리 새해 복 꾸러미'는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농·수산물시장의 상인들에게 구입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5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우리 새해 복 꾸러미'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각 그룹사 인근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나 직접 복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전달식에 참석한 황규목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은 전달식 후 인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우리 새해 복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복조리도 함께 걸었다.

황 부사장은 "이번 복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72,000
    • +0.87%
    • 이더리움
    • 4,740,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22%
    • 리플
    • 747
    • +0.81%
    • 솔라나
    • 204,100
    • +4.4%
    • 에이다
    • 676
    • +3.68%
    • 이오스
    • 1,172
    • -0.51%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3.11%
    • 체인링크
    • 20,290
    • +0.5%
    • 샌드박스
    • 659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