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실내서 마스크 벗는다...이번 주 각료 협의

입력 2023-01-18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염증 관련법상 지위 2류군서 5류로 변경 예정
유증상자나 고령‧기저질환자에 한해 실내 마스크 착용
격리도 사라지고, 진료 장소도 일반 병원 등으로 확대

▲11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11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도쿄/신화뉴시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증 관련법상 지위를 ‘5류’로 변경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번 주 관계 각료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병 분류 변경 시기를 판단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코로나19는 결핵과 같은 2류군에 속해있다. 5류로 분류가 하향 조정되면 계절성 독감과 같은 질병으로 취급한다는 의미라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면 정부는 발열 등의 증상이 있거나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감염 예방이 필요한 사람에 한해 마스크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 등 인구 밀집도가 높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여부는 논의를 통해 조정해나갈 방침이다.

일본도 실외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다.

코로나19 분류가 5류가 되면 격리도 불필요해진다. 현재 확진자는 7일, 밀접접촉자는 5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진료 장소도 일반 진료소나 병원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정부가 전액 부담하던 치료비도 단계적으로 개인이 일정부분 부담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45,000
    • +0.83%
    • 이더리움
    • 3,43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98%
    • 리플
    • 2,040
    • -1.07%
    • 솔라나
    • 135,800
    • +2.34%
    • 에이다
    • 298
    • -2.61%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62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0.22%
    • 체인링크
    • 15,980
    • +0.13%
    • 샌드박스
    • 49.89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