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부·경전선…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 전쟁 시작

입력 2022-12-2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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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내년 설 승차권 예매 둘째 날인 21일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중부내륙·동해남부선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명절 기간에 제외하던 동반 유아 할인(75%)도 이번 설 승차권 예매부터 다시 적용된다.

예매 대상은 내년 1월 20∼24일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으로 1인당 1회 6장(최대 12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밤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원활한 승차권 예매를 위해 웹서버 용량을 3∼4배 증설하는 등 시스템 성능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서고속철도(SRT)의 내년도 설 승차권 예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28일 경부선, 29일엔 호남선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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