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동물의약품 사업부 신설…전형우 상무 영입

입력 2022-12-19 08:58 수정 2022-12-19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MG제약)
(사진제공=CMG제약)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이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CMG제약은 전형우<사진> 전 ㈜이글벳 반려동물 약품사업부장을 상무로 영입, 동물의약품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형우 상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에스틴,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이글벳 등을 거치면서 동물의약품 개발과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

CMG제약은 인체용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CMG건강연구소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강점인 구강용해필름(ODF)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2015년 1조9000억 원 규모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MG제약은 “이번 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양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05,000
    • +2.28%
    • 이더리움
    • 5,222,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44%
    • 리플
    • 746
    • +1.91%
    • 솔라나
    • 235,400
    • +1.86%
    • 에이다
    • 646
    • +0.31%
    • 이오스
    • 1,190
    • +3.75%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00
    • +2.28%
    • 체인링크
    • 23,830
    • -3.21%
    • 샌드박스
    • 632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