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고객중심 경영 성과…‘소비자중심경영(CCM)’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2-12-11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왼쪽 세 번째부터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오갑렬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 이형식 롯데홈쇼핑 CS팀장)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왼쪽 세 번째부터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오갑렬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 이형식 롯데홈쇼핑 CS팀장)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9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경영활동과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자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 관리’ 등 4개 분야 40개 이상 지표를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를 산정한다. ‘CCM’ 인증은 기업 서비스의 신뢰도와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시상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오갑렬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장덕진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성과는 △소비자 중심 경영 홍보 통한 CCM 문화 확산 △소비자 보호 전문인력 통한 소비자 불만 해소 및 재발 방지 △소비자 민원 상품 매입 및 기부 △중소기업 대상 CS자문 등이다. 또한 주문과 상담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컨택센터’,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를 활용한 사전 불만 감지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주목받았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비자 보호와 권리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소비자중심경영’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지속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00,000
    • -0.98%
    • 이더리움
    • 4,544,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3.86%
    • 리플
    • 732
    • -1.74%
    • 솔라나
    • 195,100
    • -4.03%
    • 에이다
    • 653
    • -2.39%
    • 이오스
    • 1,147
    • -1.12%
    • 트론
    • 169
    • -2.31%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3.33%
    • 체인링크
    • 19,970
    • -1.04%
    • 샌드박스
    • 632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