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증편 합의…코로나19 이전 수준 완전 회복

입력 2022-12-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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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6회에서 84회로 증편

▲올해 7월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항공편을 이용해 일본 도쿄로 향하는 이용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7월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항공편을 이용해 일본 도쿄로 향하는 이용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포~하네다 노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제항공 협력 실무회의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 56회에서 주 84회로 증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6월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한ㆍ일 국제선 복원을 위한 협의를 긴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국제선 여객수요의 증가추세를 반영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번 증편 운항 결정으로 2020년 3월 이후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노선은 2차례의 증편을 거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실제 증편 운항 시점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여객 수요 및 운항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며 항공사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 각 항공사별 누리집을 통해 차례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향후 국제선 수요증가 추이 등을 고려해 2022년 동계기간(10월 30일~2023년 3월 25일) 중에도 수시 증편을 추진하고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을 복원하기 위해 중국 항공당국과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제선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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