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돌파’…수익성 높은 서울이 절반 차지

입력 2022-11-23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2년 연속 1위

▲도시정비사업 수주현황 (자료제공=GS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현황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사업성이 높은 서울에서 절반 가까이 수주해 자이(Xi) 브랜드 파워를 확인했다.

GS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최근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사업까지 모두 1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총 6조3492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6건, 재개발 7건, 리모델링 2건이며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부산, 대전, 대구 등 사업성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주했다. 지역별 수주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만 전체 수주액의 47%에 이르는 2조9835억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 1조4203억 원, 부산 9097억 원, 대전 4782억 원, 대구 3553억 원 순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사업성이 높은 서울에서만 8개 사업지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 기준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주액을 달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서울에서 이룬 성과로 자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신뢰가 그만큼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를 반영하듯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시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에서 자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은 충북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 추가 수주도 유력한 상황으로 올해 7조 원대의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강자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김승원 청문회, 신약 로비·판사 자녀 특혜채용 등 의혹 집중 검증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카타르와 격돌
  • 서클 ‘아크’ 출범 앞둔 국내 기업들⋯기술ㆍ서비스 기반 쌓아 제도화 대비
  • ‘싼 중국산’ 넘어선다…알리, PB로 상품 경쟁 본격화
  • “일반인”이라며 한동훈에 질문한 총리실 과장 직무배제
  • KRX ‘애프터마켓 첫날’ 1조8177억원⋯거래 수요 확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77,000
    • +1.08%
    • 이더리움
    • 3,43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03%
    • 리플
    • 1,945
    • +5.53%
    • 솔라나
    • 139,100
    • +1.09%
    • 에이다
    • 284
    • +0.71%
    • 트론
    • 457
    • -1.51%
    • 스텔라루멘
    • 261
    • +6.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40
    • -2.13%
    • 체인링크
    • 15,680
    • +1.16%
    • 샌드박스
    • 48.76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