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3분기 영업손실 181억 원…적자폭 줄여

입력 2022-11-1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1177억 원…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neo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neo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8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이 332억 원(64.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7억 원으로 전년 동기(399억원) 대비 195%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급증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의 증가로 적자를 이어갔다.

에어부산은 해외 검역 조치 및 출입국 규정 완화에 따른 국제선 여객 증가, 제주 노선 호조세 지속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3분기 해외 검역 완화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괌, 사이판 및 동남아 노선 등 국제선 운항을 올해 2분기 대비 580% 확대했다. 그 결과 승객 수 역시 700% 이상 증가하며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해외 여행객 확대에도 제주 노선 이용객이 지속할 것을 고려해 3분기에만 제주 노선에 약 600편의 임시 항공편을 추가로 투입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대외 환경 변화에 맞는 시의적절한 대응이 실적 개선 결과를 낳았다고 에어부산 측은 평가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와 그에 맞는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적자 폭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라며 “4분기에도 일본 노선 및 주요 국제선의 재운항과 운항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내 주주 가치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50,000
    • +0.93%
    • 이더리움
    • 3,46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2.18%
    • 리플
    • 2,152
    • +2.67%
    • 솔라나
    • 141,800
    • +3.28%
    • 에이다
    • 414
    • +3.5%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48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90
    • +5.55%
    • 체인링크
    • 15,750
    • +2.94%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