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고선가 수주 건조 본격 후 이익률 개선 전망”

입력 2022-11-14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증권)
(하나증권)
대우조선해양이 높은 선가로 수주한 물량들의 건조가 본격화되면 회사 이익률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재선·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3분기 매출 부진으로 2022년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는 충족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된다”며 “4분기는 전분기대비 외형 성장은 가능하나 아직은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향후 높은 선가로 수주한 물량들의 건조가 본격화되면 이익률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후판가격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 이익 증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배경을 계절적 비수기에 진행된 하청지회 파업 및 인력 수급 이슈에 따른 공정 지연으로 진단했다.

연구팀은 “러시아 쇄빙선 계약 해지 관련 매출 미 인식도 일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6278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해양 부문에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417,000
    • -0.75%
    • 이더리움
    • 3,418,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53%
    • 리플
    • 2,106
    • -0.47%
    • 솔라나
    • 126,900
    • -0.63%
    • 에이다
    • 366
    • -0.81%
    • 트론
    • 496
    • +1.43%
    • 스텔라루멘
    • 25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72%
    • 체인링크
    • 13,630
    • -1.02%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