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신사업 확장‧체질 개선…내수 부진 타개 가능”

입력 2022-11-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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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향후 체질 개선으로 내수 부진을 해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8일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875억 원, 영업이익은 242억 원, 순이익은 163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연결 자회사(톰보이, 스위스퍼펙션 등)가 미진했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부문별 수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예상치에 준한다고 했다.

그는 의류 부문에 대해서는 “매출액 2188억 원, 영업이익은 194억 원에 달했다”며 “고가품 판매 호조에 정상율 상승이 동반되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졌다. 부진 브랜드 철수에 따른 수익성 개선 또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화장품 부문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83억 원, 50억 원을 실현했다”며 “신규 브랜드 투자에 스위스 퍼펙션 운영 비용(20억 원 추정) 집행이 수익성을 훼손시켰으나, 수입 강세와 비디비치 반등은 나타났겠다”고 했다.

생활용품 부문에 대해서는 “매출액 698억 원, 영업손실 –2억 원(적자 23억원 축소)을 기록했다”며 “프리미엄 비중 확대 및 임대 계약 변경으로 감익 폭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경기 위축 우려가 크다”며 “금리 인상과 비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소비력 약화에, 리오프닝 효과 제거에 따른 성장 둔화 또한 불가피하다”고 했다.

다만 “효율화에 기반한 증익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라며 “화장품 투자 축소와 생활용품 비용 감축을 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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