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11일 박기영 금통위원 등판, ‘기대인플레와 중앙은행’ 주제로 금요강좌

입력 2022-11-03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 금통위원 중에선 7월27일 서영경 위원 이어 두 번째
지난달 21일 비공개 채시협 세미나에서 같은 주제로 강연

(한국은행)
(한국은행)

박기영<사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11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열리는 한은 금요강좌에 발표자로 나선다. 주제는 ‘기대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이다.

현 금통위원 중에서 금요강좌에 나선 것은 서영경 위원이 7월27일 ‘통화정책 기조변화 배경과 리스크 요인’을 주제로 발표한 이래 두 번째다. 당시 서 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한은 금요강좌가 오프라인 강좌로 재개되는 것을 기념해 특강에 나섰었다. 서 위원 강연은 당시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에 매파적(통화긴축적)으로 해석된 바 있다.

박 위원 강연 역시 매파적일 것으로 보인다. 10월 금통위에서 빅스텝(50bp 기준금리 인상)에 찬성한데다, 주제가 기대인플레에 맞춰졌기 때문이다. 그는 또 총재 추천 위원이기도 하다. 통상 금통위원 중 부총재와 총재 추천 위원은 총재의 복심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금통위원과의 공식적 소통으로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왔었지만, 조윤제 위원 등 현 금통위원 다수가 취임한 2020년 4월 이후론 사실상 폐지된 바 있다.

한은 관계자는 “몇개월전부터 계획된 것이다. 서영경 위원이 하고 나서 적당한 시기에 하기로 했었다”며 “당초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주제로 하려다가 지난달 21일 비공개로 열린 채시협(한은 채권시장 협의회) 세미나에서 시장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후 (반응이 좋아) 같은 내용으로 금요강좌에서 발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62,000
    • +5.88%
    • 이더리움
    • 3,150,000
    • +8.06%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6.19%
    • 리플
    • 2,115
    • +5.59%
    • 솔라나
    • 134,400
    • +7.52%
    • 에이다
    • 409
    • +4.87%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38
    • +6.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2.96%
    • 체인링크
    • 13,820
    • +6.8%
    • 샌드박스
    • 12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