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위에도 가을 골프·산행 늘어…MZ세대, 의류 매출 주도

입력 2022-10-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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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최대 30% 할인전

(사진제공=위메프)
(사진제공=위메프)

골프ㆍ등산 의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계절과 실외 마스크 해제가 맞물리며 가을 골프와 단풍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특히 패션에 민감한 MZ세대의 소비가 관련 의류 매출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위메프는 1~14일 골프ㆍ등산 의류 거래액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88%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는 등산웨어(103%), 골프웨어(72%) 순으로 증가세가 컸다. 이른 추위로 골프 패딩(961%)ㆍ등산 패딩(276%) 등 패딩 점퍼가 가을철 대표 의류인 골프 바람막이(52%)ㆍ등산 바람막이(48%) 등의 윈드브레이커 재킷보다 더 많은 수요를 보였다. 골프와 산행 시 체온 유지에 유용한 핫팩(459%)도 판매가 두드러졌다.

패션에 민감한 MZ세대가 골프ㆍ등산 열풍을 이끄는 것도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30세대의 골프웨어ㆍ등산웨어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2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메프는 이 같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시티 캐주얼 골프웨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프의류ㆍ잡화 등 국내외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며,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골프·등산 의류의 주 고객층으로 자리매김하며 상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골프ㆍ등산웨어 브랜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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